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 부우 (문단 편집) === 마인 부우 === [[파일:external/www.toei-anim.co.jp/imgChara2.png]] >'''부우----------------- 웃!!''' >'''[[초콜릿이 되어라!]]''' 가장 처음 등장한 마인 부우. 흔히 '''뚱땡이 부우'''라 부른다. 바비디가 봉인을 해제하자 나온 부우로, 흔히 '''"마인 부우"''' 라고 하면 이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는 재미로 파괴와 살육을 일삼는 악당이었지만, [[미스터 사탄]] 때문에 그의 '''인생'''이 바뀌고 그도 미스터 사탄의 인생을 바꾸었다. 게임 및 설정집에서의 정식 명칭은 '부우 (선)'. 정확하게는 봉인이 풀렸을 때의 상태를 '부우(無邪気 순진)', 이후 분열하고 난 뒤의 뚱보 부우를 '부우(善 선)'이라 칭한다. 이 모습은 [[계왕신#s-2.7.5|대계왕신]]을 흡수한 뒤 변형된 모습이다. 그 전까지는 말도 못하고 닥치고 놀거나 때려부수기만 했던 부우가 대계왕신을 흡수한 후 말귀를 알아먹는 지성이 생겨 처음으로 대화라는 걸 할 수 있게 되었고[* [[살락(스타워즈)|이는 잡아먹은 상대의 힘과 지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비비디는 이전보다 더 수월하게 부우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이를 비비디조차도 예상치 못한 초대박으로 묘사했다. 첫 등장 당시에는 코믹하게 생긴 외모와 기괴한 행동 때문에 그저 [[개그 캐릭터]]처럼 보였고, 본 실력도 숨긴 탓에 손오반도 어떻게든 상대는 할 수 있을거라 판단한다. 베지터 또한 계왕신이 오판하는 모습만 봐온 탓에 이번에도 기우일 것이라 판단했다. 그런데 데브라에게 다가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김을 내뿜자 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해 손오반을 경악시키고, 약간의 실력을 드러낸것만으로도 셀급의 전투력을 지닌 [[데브라]]를 눈찌르기와 발차기로 날려버려 순식간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고,[* 이 공격에 데브라가 죽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기절해있었다. 깨어나자마자 부우를 기습하며 달려들지만, 이마저도 부우의 장난스러운 공격에 농락당하며 사망한다.] 이를 보고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친 [[손오반]]과 [[계왕신]]도 가볍게 따라잡아 두들겨 패면서 그 위엄을 보여준다. 그 폭주하는 모습에 데브라는 바비디에게 부우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니 얼른 봉인해버리라고 경고하며 부우에게 달려들지만 순식간에 쿠키가 되어 먹히고 만다. 부우의 부활에 위협을 느낀 [[베지터]]는 손오공을 기절시키고 자신이 나서서 대결하게 되지만 그 역시 승산이 없었다. 처음은 조금 선전하지만 부우는 단순히 놀고 있던 거였으며, 조금 화난 부우에게 죽도록 얻어 맞고 [[손오천|오천]]과 [[트랭크스]]를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에게 맡겨 피신시킨 다음 [[파이널 익스플로전|자폭]]과 함께 부우와 [[동귀어진]] [[마인 베지터|하려 한다.]] 하지만 부우는 하나하나의 조각이 부활해서 재생한 탓에 결국 베지터만 헛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게 시작부터 절망적인 파워와 재생 능력을 자랑하였다. [[바비디]]에게는 처음에는 관심도 별로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비디가 봉인을 하겠다고 위협을 하자 그제서야 말을 따른다. 자폭하고 부활한 다음에 피콜로에게 당해서 반쪽만 남아있는 바비디를 보고 그냥 가버리려고 하지만, 바비디가 봉인하겠다고 윽박지르자 회복술을 써서 부활시켜준다. 바비디는 부우에게 장난삼아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자신을 공격한 피콜로와 오천, 트랭크스를 찾아서 처단하려 움직인다. 한편 겨우 죽지 않고 살았던 계왕신은 [[야무치]]가 빈 드래곤볼의 소원으로 부활한 [[키비토]]와 함께 역시 운 좋게 살아있던 손오반을 구해서 계왕신계로 일단 피신한다. 바비디는 마술을 써서 지구인들 전체에게 말을 걸며 Z전사 일행의 행방을 추적하고, 다른 Z 전사 일행은 모두 피신했지만 '서쪽 도시'에 [[트랭크스]]가 살고 있다는 정보를 얻고 서쪽 도시를 파괴하려 한다. 이때 트랭크스는 피신했지만 외할아버지인 [[브리프(드래곤볼)|브리프]] 박사와 외할머니는 남아있었고 그 이유는 겨우 애완동물과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 신의 궁전에 있던 오공은 지금 아이들에게 퓨젼을 가르치지 못하면 정말 우주가 멸망하는 상황이었기에 나중에 드래곤볼로 살리자고 하나[* 이러한 오공의 반응이 쓰레기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셀전에서 오반을 제멋대로 위기에 몰아넣고 각성하기만 빌다가 뜻대로 안되었던 매정한 모습이 오버랩된 것이다. 아빠 맞냐, 화나서 뛰쳐나가려던 피콜로가 친아빠다 등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던 만큼 이런 이유로 오공을 싫어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다만 셀전이든 부우전이든 어차피 최종병기가 틀린걸로 판명되면 지구인 전부가 길어야 며칠 안쪽으로 끔찍하게 살해당할 거라는 점은 같고, 오공에겐 남은 시간이 없고, 부르마의 부모님을 데려오는 일은 다른 전사들이 대신해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오공은 원래 상식인과는 좀 거리가 있는 데다 두 번 죽어 봤고 죽은지 7년 된 귀신이다. 본인은 살아날 방법도 생각도 없는데 어차피 살아날 수 있는 남이 한 번 죽는 거에 별 감흥이 있을 리 없다.]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는 [[드래곤 레이더]]의 부품은 캡슐 코퍼레이션 연구소에서만 만들 수 있다[* 드래곤레이더가 웬만한 천재들도 머리를 긁적일 만큼 정교한 물건임은 여러 차례 연출되었으나, 부품을 캡슐 코퍼레이션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설정은 40권만에 처음 등장했다. 개그성이긴 하지만 원작에서도 [[노리마키 터보]]가 경비행기에서 뜯어낸 부속으로 드래곤 레이더를 복제한 적이 있었다.]고 경고한다. 어쩔 수 없이 오공은 트랭크스가 서쪽 도시에 가서 드래곤 레이더를 가져오는 동안 [[순간이동]]으로 바비디와 부우를 막으러 나선다. 오공은 이승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걸 각오하고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하여[*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선 질질 끌기로 유명하다. 물론 연출은 굉장히 멋있지만 원작에선 한 페이지도 안 걸리던 걸 애니메이션에선 기합지르는 것만 5분이 넘어가버린다. 그래도 첫 변신 보정이라 그랬는지 나중에는 한큐에 변신한다.] 부우와 대등하게 난투를 벌이다가 시간 제한이 다가오자 다시 순간이동으로 신의 궁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부우에게 '그렇게 강하면서 뭣하러 바비디의 말을 듣냐?'[* 참고로 느낌은 다르지만 오공의 스승인 [[무천도사]]가 비슷한 말을 예전에 [[천진반]]에게 한 적이 있다. 학선인에게 벗어나라는 말이었는데 엄연히 학선인과 천진반과의 관계는 부우, 바비디완 달리 사제 지간이긴 했지만 악영향을 주었다는 것엔 굉장히 흡사하다.]는 말을 던져서 부우가 바비디에게 반항심을 품게 만든다. 부우 자신도 닦달하는 바비디에게 '여기서 날 다시 봉인하면 넌 저놈에게 죽어'라고 경고하는 등 반항심을 내비쳐 보인다. 둘은 대등하게 싸우지만 드래곤 레이더를 찾은 트랭크스의 기가 서쪽 도시를 뜨는 걸 느끼고는 순간이동으로 도주. 허나 손오공이 가기 전에 2일 후 자신 이상으로 강한 전사가 부우와 싸운다는 말을 남기자, 무의미한 살상을 멈추지는 않았지만 지구 완전 파괴는 일단 접는다. 그리고 부우는 화를 내는 [[바비디]]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귓속말을 하려는 듯 하더니 바비디의 목을 움켜잡아 주문을 외우지 못하게 만들고 머리를 주먹으로 박살내서 살해한다. 멍청해보이지만 바비디를 살해할 때의 모습은 상당히 섬뜩하다. 거기다 섬뜩하게 웃던 그 무서운 표정에 죽일 때 대사는 (정발판을 기준으로) '''"그동안 많은 걸 가르쳐줘서 고맙다. 하지만 이젠 나도 더 못 참겠어. 죽어라, 멍청아!"'''[* 번역이 새로워진 새 정발판에서는 "네 녀석을 통해서 배운 게 많다. 이제 넌 쓸모 없어. 나도 더는 못 참아. 잘 가라, 이 멍텅구리야!"] 어느 쪽이든 한국 어투에 맞게 잘 번역했다. 원본은 '''"너에게 여러가지 배웠어. 이제 너에게 볼 일 없어. 나, 참지 않아! 죽어, 바보!"''' 그 후 머리가 없어진 바비디의 몸마저 기공파를 쏴서 박살내버린 뒤,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놀았다. 하루에 지구의 3분의 2, 다음날에는 거의 80% 인구가 박살나는 엄청난 피해를 일으킨다. 인간들을 과자로 만들어 먹어버리고 진흙으로 만들어서 집을 짓거나 장난삼아 인간을 마구 없애버리는 짓을 하는 등 제멋대로 굴어댄다. 그러나 눈이 먼 [[장님]] 소년이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자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듣고 보이지 않으면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서 무서워하지 않을테니 눈을 고쳐주는 의도치 않은 선행을 보여주기도 하며, 눈이 보이게 된 소년이 무서워하기는 커녕 감사 인사를 하자 당황하거나 우유[* 마법으로 다른 사람을 우유로 만들었다.]를 소년에게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순수해서 바비디와 같은 악당의 행동을 따라하는 갓난아이와 같은 모습. 순진 부우는 인격이 제대로 형성조차 되어있지 않았으며, 그저 날 때부터 비비디와 바비디가 생명체는 모두 죽여야한다고 가르쳐서 그걸 따르던 것 뿐이다. 이후 제대로 된 인격을 형성해준 인물은 [[미스터 사탄]]. 얼마동안 쉘터에 있던 그가 어떻게든 부우를 처치해보겠다고 접근한 것이다. 사탄은 [[게임보이]] 폭탄, 맹독 초콜릿 등으로 부우를 죽이려 하나 당연히 택도 없는 짓이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부우는 사탄을 '의외로 재미있는 놈'이라 여기게 되고 사탄을 부하로 삼아 생활을 같이 하게 되는데, 사탄과 함께 살며 부우는 사탄에게 조금씩 감화된다. 결정적인 사건은 부우가 길가에 다쳐서 [[베에|쓰러져 있던 강아지]]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고 데려온 것이다. 사탄이 다쳐서 도망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자 부우는 강아지를 고쳐주고 도망치라고 풀어놓는다. 하지만 강아지는 도망치기는커녕 부우를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부우는 자신이 해왔던 일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사탄은 바비디 같은 나쁜 놈이 하는 말은 듣지 말고 이제 인간을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부우는 "그래, 알았어, 앞으로 안 죽이면 되는 거지?" 라며 '''사탄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인다.'''[*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덴데와 피콜로는 예상 밖의 상황에 다소 당황했지만 덴데는 "어쩌면 싸우지 않고도 잘 해결될 수 있겠다."라고 긍정적인 희망을 품었고, 피콜로는 "그래도 아직 녀석(부우)이 위험한 건 변함없다,"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 결과 선한 마음을 가진(또는 선한 마음에 대해 배운) 부우가 되면서 좋게 해결'''될 뻔했다.''' '''하지만''' 운 나쁜 사건이 일어났으니 부우가 설치는 틈을 타서 제멋대로 사람들을 쏘아죽이고 약탈하던 악당 2명이 마인 부우도 죽일 수 있다고[* 강력 바주카포가 있다고 했는데 얘들은 그야말로 멍청이다. 바주카포랑 차원이 다른 엄청난 규모를 가진 군대도 하루만에 마인 부우에게 전군이 박살나던 걸 상황에... 물론 사탄도 처음에 이들과 같은 생각으로 부우를 없애려 했기에 별 다를 바가 없었지만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부우를 개심시켰기에 이들과는 비교 자체를 할 수가 없다. '''적어도 사탄은 부우를 일부러 분노하게 끔 하지를 않았고, 뭐가 되었든 사탄의 행동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 멋대로 생각하여 총을 쏜 것이다. 이 총격에 강아지가 부상을 입고 마인 부우, 사탄에게 바주카포를 쏜다. 하지만 마인 부우가 죽을 리 없고, 총에 맞은 강아지를 본 부우는 손오공이나 베지터와 전투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분노를 일으킨다.[* 사탄이 강아지가 살아있단 말을 안 했으면 당장 다른 부우가 생성될 것이었다.] 그 순간 분노한 사탄이 달려나가 기관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을 '''주먹으로 때려눕힌다.'''[* 미스터 사탄이 괴생물체, 외계인들이나 인조인간이 처들어오면 무서워서 피하는 겁쟁이에 한심한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런 드래곤볼 주연들이 말도 안 되게 강해서 그런 것이다. 인간들 중에서는 크리링이나 야무치처럼 강력한 무술이나 기공을 배운 사람을 제외하면 최강급으로, 현실로 치면 아무리 낮게 봐줘도 격투기 세계 챔피언 정도의 인물이다. 물론 이런 인물들도 총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는 것을 볼 때, 미스터 사탄이 표출한 용기와 자신감은 영웅이란 말로도 부족한 수준이다.] 다행히 강아지는 완전히 죽지 않았고 부우는 강아지를 고쳐주고 사탄과 함께 기뻐하지만, 쓰러졌다가 일어난 악당이 쏜 흉탄에 사탄 역시 빈사의 중상을 입는다. 부우가 치료해줘서 사탄은 살았지만, 극심한 분노를 일으킨 부우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사탄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한다. 부우가 극심한 분노로 머리에서 내뿜은 증기에서 또 다른 부우가 생성되어 튀어나오는데, 그것은 뚱뚱이 부우와는 달리 피골이 상접한 외모의 사악한 마음을 가진 마인 부우였던 것이다. 사악한 부우는 두 강도 중 두목 쪽을 죽여버린 후 선한 뚱땡이 부우와 싸우지만, 분열되는 과정에서 사악한 부우가 파워를 거의 다 가져가버려서 뚱땡이 부우는 쪽도 못 쓰고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초콜릿 광선을 쏘지만, 입김만으로(!) [[반사]]당해 역으로 먹히고 이걸 먹은 피골상접 부우는 후술할 절대 악 부우로 변한다. 그 후 이 부우가 방심한 틈을 타 몸 안에 들어간 [[베지트]]가 오공과 베지터로 나뉘어 내부를 탐색할 때 그가 흡수한 다른 강자들처럼 살점에 둘둘싸여 동화된 상태로 재등장하는데, 이 때 절대 악 부우가 분신을 만들어 이들과 대적할 때 베지터가 시험삼아 이 부우를 떼어내 바닥에 내팽겨치자 이것이 그의 사고를 안정시키는 역할이었는지, 악의 부우는 순수하게 날뛰기만 할 뿐인 순수 부우로 퇴화해 버린다. 떼어낸 후에도 손오공과 베지터가 부우의 몸에서 탈출할 때 데려가지는 않아서 그대로 순수악 부우의 몸 안에 남았다. 여담으로 손오공이 말하기를 이 상태의 부우(순진 부우)를 상대라면 [[초사이어인 3]] 상태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허나 전투력 자체는 오공이 더 위라고 할지언정, 그리 압도적인 전투력차도 아닌데다[* 그래서 분쟁같은곳 에서 흔히 묶이는 '초사이어인 3급'의 목록에 이 녀석도 하위권으로 끼기도 한다.], 뚱보 부우 역시 순수 부우처럼 무한에 가까운 스태미너에 재생 능력이 있으니 싸움의 행방은 알 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오공이 [[초사이어인 3]]으로 부우와 처음으로 붙었을 당시 오공은 죽어서 기가 무한인 상태였으니, 부우를 이길 수 있었다는 오공의 발언도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물론 그 상태에서 싸움을 이어갔더라면 부우를 이기는 건 고사하고 오공은 순식간에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것이며 오천크스, 베지트 등의 인기 캐릭터들이 나올 수 없을 뿐더러 용두사미로 작품이 끝나게 되어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그저 파워만 강한 것이 아니라 격투 센스도 발군이다. 초사이어인 3 상태의 오공과 싸울 때 오공이 썼던 기술들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따라하여 손오공에게 반격할 정도다. 그 손오공조차 천재적이라며 칭찬할 정도였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다. 베지터의 기술도 따라해서 쓰지만 정작 오공에게 쓴 기공파 난사는 베지터가 부우에게 쓰지도 않았다는 것이 함정.[*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쓰는 장면이 독자가 보는 컷에 나타나지 않은 걸지도...?] 작중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부우도 자신의 살점을 떼어 상대를 감싸는 형식의 흡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우와 관련된 각종 창작물 역시나 이 부우로 흡수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드래곤볼 超]]에서 [[트랭크스/미래|미래 트랭크스]]의 [[드래곤볼/미래 트랭크스 편|시간대]]에서도 부활할 뻔했으나 트랭크스와 계왕신의 협력으로 [[데브라]]와 [[바비디]]를 쓰러트리는 바람에 부활하지 못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